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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서, 농가주택 등 침입절도 피의자 검거

더김포 | 기사입력 2009/06/08 [00:00]

김포서, 농가주택 등 침입절도 피의자 검거

더김포 | 입력 : 2009/06/08 [00:00]
김포서, 농가주택 등 침입절도 피의자 검거 김포경찰서(서장 강성채)는 경기도 일원의 농가 및 다세대 주택의 출입문을 손괴하여 침입하는 방법으로 76회에 걸쳐 약 1억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전모(47세, 남)씨를 구속하였다.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전모(某)씨는 약 2년여전부터 서울지역에서 특수지 언론 지사장 생활을 하며 렌터카 회사에서 대여한 승용차량에 취재용 차량이라는 표식을 부착한 다음, 등산객으로 가장하여 수도권 일대의 유명산 주변 및 지방도로 주변에 위치한 농가주택 빈집에 침입하여 고가의 물품과 현금 등을 절취한 것으로 경찰의 수사결과 확인되었다. 경찰은 피의자 약 2년여동안 수도권 및 전국의 농가주택에서 금품을 절취 하였다고 실토하여 수사를 확대하는 한 편, 훔친 귀금속을 서울 귀금속 도매상 등에 매도하였다고 함에 따라 장물범들에 대한 수사로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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