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고촌초등학교, 예은유치원 경사났네, 제12회 119소방동요경연대회 영예의 대상, 우수상 수상고촌초등학교(교장 원경희), 예은유치원(원장 이영호)이 제12회 경기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영예의 대상, 우수상을 차지했다.지난 29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서 주최하고 경기도 문화의전당에서 개최된 119 소방동요제에 김포시 대표로 출전한 초등부 고촌초등학교, 유치부 예은유치원이 각 분야별 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포소방서(서장 박종행)에 따르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소방의식을 고취시키고 사회저변에 소방안전문화의식 정착을 확산코자 실시한 이번 119소방동요제는 고촌초등학교는 지도교사 조현정외 40명의 학생들이「생명의 길 만들어요」, 예은유치원은 지도교사 홍정희외 40명의 학생들이「임금님과 119」동요를 준비 경기도내 40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공동 수상해 더욱 화재가 되고 있다. 김포소방서는 앞으로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방동요를 보급 확산시켜 어린이 소방안전의식 고취에 기여키로 했다.한편 지난해 소방동요대회에는 50개팀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벌여 꿈나무유치원과 고촌초등학교 합창단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경기도 대표로 소방방재청 주최로 KBS홀(서울)에서 열린 전국 대회 참가해서도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특히 김포가 동요대회의 새로운 명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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