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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을 꿈꾸는 미래경찰관 김포 署 방문

경찰관을 꿈꾸는 동아리 장기고「School-Police」경찰서 방문

홍선기 | 기사입력 2014/08/04 [11:42]

경찰관을 꿈꾸는 미래경찰관 김포 署 방문

경찰관을 꿈꾸는 동아리 장기고「School-Police」경찰서 방문
홍선기 | 입력 : 2014/08/04 [11:42]

 

김포경찰서(서장 고창경)은
7. 31(목) 14:00 경찰관을 꿈꾸는 동아리「School–Police」회원들을 대상으로 경찰서 견학 ·체험 및 캠페인을 통해 일일 경찰관이
되어보는 체험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장님과 스쿨폴리스 동아리 회원과의 경찰 궁금증 질의응답을 시작으로 체포술 실습, 지문채취·무전기 체험,
동아리 주도 학교폭력 예방 지킴이로서 학원가· 장기동 사거리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순으로 진행하였다.
견학체험에 참여한 장기고 한○○ 학생은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해 보면서 경찰이라는 나의 꿈에 한 걸음 다가선 듯 했습니다.
학교폭력을 위해 캠페인도 참여하면서 마치 제가 학교 경찰관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라고 하였다.
윤승영 경찰서장은 “학교전담경찰관과 ‘미래경찰관’ 학생들과의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긍정적인 경찰상을 확립하고 학교폭력
예방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 라고 밝혔다.
이후 사우동 소재 ‘아트홀’에서 개최되는 부모참여교육에 참석하여 학부모‧보육교 직원 500명 대상으로 성폭력‧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김포경찰서 성폭력피해자보호지원관(경장 박지하)이 직접 김포에서 발생 범죄 사례 위주로 대처법 등 김포 지역별 특색에
맞게 강의를 하여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참석한 고1 자녀를 둔 학부모 김00은 “오늘 같은 교육을 듣고 싶어도 참여할 기회가 없어요.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포경찰서(서장 고창경)은 “학교 ‧ 성폭력 등 다른지역에 비해 김포지역은 안전하나 주민들에게 느끼는 체감치안은
여전히 부족하다.앞으로도 김포경찰은 주민에게 공감받는 경찰활동으로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겠다”며 말하였다.
김포서, 중고생대상 경찰서 견학․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인성 함양
동계방학 기간, 인성함양으로 학교폭력예방 및 건전한 청소년 문화조성 도모 -
김포경찰서(서장 고창경)은
1. 8(수). 14:00부터 4시간동안 동계방학을 맞아, 중고교생 60여명을 경찰서로 초청하여 학교폭력 등 범법행위,
음주·흡연 등 탈선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견학․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인성을 함양  하였다.
경찰서 견학체험프로그램은 동계방학 기간 중 매주 수요일(1.8, 15, 22, 29)에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경찰의 기눙
및 역할 소개를 시작으로 범죄예방교육, 아책커(아침독서 책읽어주기 커뮤니티)의 책 읽어주기, 상황실에서 112신고사건 처리
및 무전기 체험, 과학수사팀에서 유류물 채취 및 경찰 장구 체험, 호신체포술 체험, 민원실에서 고소·고발사건 처리에 대하여
설명하는 순서로 진행하였다.
견학체험에 참여한 사우고 박승현 학생은 ‘경찰서를 둘러보며 다양한 부서가 있다는 것과 경찰관들이 국민의 안전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지 알았다. 오늘 호신술을 체험하며 제 꿈인 경찰에 한 발자국 더 가까이 다가선 느낌을 받은 만큼 탄탄한
초석을 쌓아 꼭 나의 꿈을 이루고 싶다’고 하였다
고창경 경찰서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경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남을 돕고 배려할 줄 아는 학생들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며 “동계방학 중 청소년의 선도·보호를 위해 교육지원청, 유관기관 합동 교외생활지도 등을
통해 학교 밖 학교폭력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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