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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署 지휘관-경찰교육생과의 간담회 실시

초심을 잃지 않는 국민에게 공감받는 경찰이 되어주길 당부

강주완 | 기사입력 2014/08/01 [12:58]

김포署 지휘관-경찰교육생과의 간담회 실시

초심을 잃지 않는 국민에게 공감받는 경찰이 되어주길 당부
강주완 | 입력 : 2014/08/01 [12:58]

김포경찰서(서장 윤승영)은

8월 1일(금) 16시 경찰서 중회의실에서 제280기 신임순경 교육생 23명과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순경 공채시험에 합격한 교육생들은 8개월간의 교육과정을 거쳐 순경이 임용된다. 그 마지막 과정으로 6개월 여간 배운 지식과 이론을 기초로 2개월간 선배경찰관들과 멘티-멘토 형식으로 현장실습을 하였다.

 

이날 열린 간담회는 교육생들의 현장실습 중에서 느낀 점, 애로 및 건의사항, 지휘관 당부의 말 등 격의 없는 토론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교육생은 “그동안 배운 이론 역시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장이라는 것을 직접 느꼈다. 멘티-멘토 형식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직접 확인할 수 있었으며 경찰관으로서의 첫걸음에 거름과 같은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고,

 

윤승영 서장은“우리경찰이 그동안 많이 바뀌었고, 그리고 앞으로 더 노력해야한다. 이제 한 구성원으로서 그 몫을 같이 하여야 하고, 지금 가지고 있는 초심을 끝까지 국민의 안전을 지켜주는 공감받는 경찰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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