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맑고 깨끗한 녹색 하천 만들기하천대청소 대대적 추진 김포시는 계양천 및 각 지역 소하천을 중심으로 무단 투기된 쓰레기에 대해 5월 14일부터 15일 까지 2일간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김포 만들기’를 실질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사업 중 하나인 하천대청소는 올해 들어 처음 실시됐다. 이번 대청소는 하천의 수초가 성장할 것을 염두에 두어 미리 하천을 대 정비하는 목적으로 실시했다. 시청 클린기동대 20명과 31개 부서가 참가하여 약 10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읍·면·동도 약 30톤을 수거, 총 40톤의 각 지역 하천 쓰레기를 수거하는 실적을 거뒀다. 담당 공무원은 “향후 하천에 버려진 쓰레기가 수초에 가려져 환경오염을 일으키지 않도록 예방하는 차원에서 대대적으로 실시했다”며 “묵은 쓰레기가 집중적으로 방치된 취약지역이 깨끗이 정비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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