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윤승영)은 24일 12시 각 과장 및 시청, 경찰서 출입기자단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지난 7일 제61대 김포경찰서장이 된 윤승영 총경은 “전통적으로 유서가 깊은 김포에서 일할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고,‘안전’은 경찰이 항상 마음속에 지니고 다녀야할‘시대의 화두’이자 우리 경찰의 존재목적으로 여기고 안전한 김포를 만들 것을 첫 번째로 강조하였고,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을 뿌리 뽑는 4대 사회악 척결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비정상적인 관행들이 정상화되어 경찰의 법집행이 어떠한 경우에도 흔들리지 않고 공정하고 정의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또한 “김포경찰은 시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단체, 기자단들과 협력하여 경찰만의 독자적이 아닌 지역주민 및 언론과 소통·화합하는 경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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