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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후보, 김포를 교육특별지구 지정 공약!

새로운 교육이 시작되는 교육의 관문, 선언새로운 교육이 시작되는 교육의 관문, 'New Edu-Port 김포' 선언

강주완 | 기사입력 2014/07/25 [10:03]

김두관 후보, 김포를 교육특별지구 지정 공약!

새로운 교육이 시작되는 교육의 관문, 선언새로운 교육이 시작되는 교육의 관문, 'New Edu-Port 김포' 선언
강주완 | 입력 : 2014/07/25 [10:03]
새정치민주연합 김두관 국회의원 후보는 2014년 7월24일 김포시청 브리핑룸에서 <교육정책공약발표>를 위한 전격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두관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김포를 “새로운 교육이 시작되는 교육의 관문”으로 만들겠다고 언급하며 김포를 라 명명하고 이를 브랜드화 하겠다고 선언하였다.

그리고 를 만들어 가기 위해 김포시 전체를 <교육특별지구>로 지정하겠다고 공약하였다. 또한 국내 최초 시정부와 시교육청이 통합 운용하는 교육종합콘트롤타워를 신설하고 새로운 교육시스템인 에듀컴플레스시스템(EduComplexSystem)을 개발하여 가동시키겠다고 발표하였다.

이 교육시스템을 통하여 한글을 시작하는 유치원부터 예비사회인인 대학생이 될 때까지 지속적 상담을 통해 관리하고 학생들의 자질과 수행능력을 복합적으로 분석하여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육성하겠다고 강하게 약속하였다.


또한 김포를 한강신도시 장기지구, 사우지구, 5개읍면지구, 고촌·풍무지구 등 4개 권역으로 나누고 각 권역마다 인구비례에 따른 도서관을 설립하고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각 권역 특성에 맞는 교육시설과 공부 잘하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공식 발표하였다.

그리고 현재 18학급 이상에만 파견되는 보건교사를 학급 수에 상관없이 모든 학교에 파견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법을 개정하겠다고 하였다.

이 기자회견에서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설훈 국회의원과 안철수 당대표 비서실장인 문병호 국회의원이 함께 하였다.

설훈 위원장은 김두관 후보의 의 청사진이 바로 자신이 부천에서 만들려고 했던 구상이었다고 밝히며 이제는 김두관 후보에게 지적재산권을 넘기겠다고 덕담을 하였다. 아울러 도지사시절부터 가깝게 지내온 김두관 후보가 실현하려는 이 교육정책공약이 실현 가능한 것이며 새정치민주연합 당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인 자신이 김두관과 함께 꼭 김포를 교육의 관문도시로 만드는데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안철수 당대표 비서실장을 맡고 있는 문병호 국회의원도 김두관 후보 선대위의 총괄본부장으로써 교육정책공약이 꼭 지켜지도록 하겠다고 거듭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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