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김포1동이 주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소통행정 추진에 발 벗고 나섰다.

이강근 김포1동장은 지난 7월 8일부터 11일까지 4차례에 걸쳐 풍년마을, 걸포동, 북변동, 감정동 순으로 권역별 통장 간담회를 갖고 마을별 공통 민원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며 건의사항을 이야기 하는 등 격의 없는 대화로 마을 통장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참석한 정준익 통장은 “통장회의 때 하지 못했던 건의사항을 이번 기회를 통해 할 수 있게 됐다”며 “통장으로서 행정 업무 수행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강근 동장은 “모든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며 “현장에서 다양한 소통채널을 통해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생활공감형 열린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