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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신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해 줄 것

유영록 김포시장, 한강신도시 공원녹지분야 현장점검 나서

강주완 | 기사입력 2014/07/10 [09:49]

명품신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해 줄 것

유영록 김포시장, 한강신도시 공원녹지분야 현장점검 나서
강주완 | 입력 : 2014/07/10 [09:49]

 유영록 김포시장이 지난 8일 2014년을 준공 목표로 조성중인 김포한강신도시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점검은 김포한강신도시를 총괄담당하고 있는 도시개발국장과 경제환경국장,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 정석래 김포사업단장 등 사업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유영록 시장은 수행원들과 함께 중앙공원을 시작으로 신도시 특화시설로 조성중인 금빛수로, 조류생태공원과 호수공원, 실개천 등 신도시 내 조성중인 공원녹지 분야를 집중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현재 한강신도시는 329만평에 명품신도시 기반조성을 위한 공원과 녹지가 조성 중으로 야생조류 서식지 복원과 생태체험 공간 제공을 위해 조성중인 조류생태공원, 자연보존형 모담산공원과 같은 대규모 주제공원이 7개소, 주거지 인근으로 근린공원 15개소, 어린이공원 15개소가 조성중이다.

 

또한, 신도시의 랜드마크가 될 금빛수로와 모담폭포, 약 10.5킬로미터에 걸쳐 신도시 곳곳을 실핏줄처럼 흐르는 실개천이 2014년 12월을 준공 예정으로 한창 마무리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날 조성현장을 살펴본 유 시장은 공원녹지과장으로부터 현황 청취와 향후 추진일정 등 진행상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직접 챙기며, “금년 말 준공 예정인 만큼 신도시 입주민들이 공사지연으로 인해 신도시 정착과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최고 품질의 명품 공원을 조성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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