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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영 총경 , 제 61대 김포경찰서장 취임

『‘안전’은 경찰이 항상 지녀야 할‘시대의 화두이자 존재목적!’』

강주완 | 기사입력 2014/07/07 [14:55]

윤승영 총경 , 제 61대 김포경찰서장 취임

『‘안전’은 경찰이 항상 지녀야 할‘시대의 화두이자 존재목적!’』
강주완 | 입력 : 2014/07/07 [14:55]

 김포경찰서(서장 윤승영)은

 7일 11시 김포경찰서 5층 대강당에서 각 과장 및 파출소장, 본서직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61대 김포경찰서장 취임식을 거행하였다.

 

 새로운 김포경찰서장이 된 윤승영 총경은 취임사에서

“대한민국 대표적인 청정 도농복합 도시이자, 서해안 시대를 열어가는 변화와 창조의 도시인 김포에서 일할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고, 이제‘안전’은 경찰이 항상 마음속에 지니고 다녀야할‘시대의 화두’이자 우리 경찰의 존재목적으로 안전에 대하여 첫 번째로 강조하였다.

 

또한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을 뿌리 뽑는 4대 사회악 척결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비정상적인 관행들이 정상화되어 경찰의 법집행이 어떠한 경우에도 흔들리지 않고 공정하고 정의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안전한 김포, 자부심이 넘치는 김포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윤승영 서장은 경찰대학 5기로 경찰에 투신하여, 서울청 치안지도관, 경기청 여성청소년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경찰행정 분야에 정통하고 합리적이며, 직원들과의 화합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업무에는 추진력과 판단력이 뛰어나며 직원들로부터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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