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관내 수출유망 기업체 중 카이스전자(주) 등 4개 업체는 지난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전세계 1,4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3만명 이상의 바이어가 방문하는 아시아ㆍ태평양지역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 박람회인 ‘싱가포르정보통신 박람회’에 참가하였다.

김포상공회의소는 김포시와 함께 관내 기업체의 해외판로개척과 해외바이어 매칭을 통해 해외수출 증대와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자 매년 2회에 걸쳐 해외유명박람회에 참가를 하고 있으며, 동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업체 카이스전자(주)(대표이사 장성균), 에이앤피테크놀로지(주)(대표이사 이대엽), 코마테크(주)(대표이사 정한영), (주)금강시스템즈(대표이사 조성락)의 대표와 담당자가 이번 해외유명박람회 사업에 참가하여 해외판로개척에 힘썼다.

이들 기업은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IT, 통신, 전기자재 등을 전시ㆍ상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