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원선거 가선거구(고촌읍, 사우동, 풍무동) 안재범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과 정책협약, 지지후보 선정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안재범 후보는 민주노총 지지후보, 시청 미화원 및 비정규직으로 구성된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과의 정책협약,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의 지지후보로 선정된 후 지난 5월 30일 김포 지역 시민사회단체의 지지 후보로 선정되어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포 지역내 노동계와 시민사회를 아우르는 지지선언을 이끌어 낸 후보는 안재범 후보가 유일하다.

안재범 후보는 ‘김포의 변화와 시민중심의 새로운 김포 의정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뜻이 하나로 모아진 결과라 생각한다’며 ‘그동안 지역내 노동계와 농민단체,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연대하고 활동해 왔고 앞으로도 시민중심의 의정을 위해 더욱 긴밀히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역 노동계와 시민사회의 지지를 받고 있는 안재범 후보는 주말 유세에서 많은 자원봉사자들과 지지자들이 참여하는 유권자중심의 유세를 펼쳐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았으며, 남은 이틀동안 유권자들의 투표참여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