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축제·행사장 안전사고 및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 김포시(시장 강경구)에서는 2009년 4월을“산불과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기간으로 정하고 홍보 캠페인과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제157차『매월 4일은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본격적인 행락철이 시작되고 레포츠와 각종 동호회 활동이 활발하여 그 어느때보다 안전사고에 대한 대비와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시기이다. 더구나, 봄철에는 각종 공연·행사가 다양하게 개최되어 어느때보다 안전관리가 필요한 시기라고 판단된다. 이에 김포시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강경구 시장은 김포경찰서장을 비롯한 각급 유관기관장들과 함께한 제3회 김포대명항 축제장에서 시민을 상대로 지역 축제 안전사고 예방과 행락철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고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과 유비무환의 진취적인 사고를 역설했다.향후, 계속되는 지역축제 행사 등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것을 주문하고 작은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축제·행사장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조치를 지시하며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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