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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공유재산 실태조사로 효율적인 관리와 재정지수 높여

강주완 | 기사입력 2014/05/28 [13:16]

김포시, 공유재산 실태조사로 효율적인 관리와 재정지수 높여

강주완 | 입력 : 2014/05/28 [13:16]

 김포시가 2014년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5월말부터 9월 30일까지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중점 실태조사 사항은 권리보전 미등기여부, 대부(사용), 무단점유, 용도변경, 공부상 기재현황 및 실제 지목 일치여부, 목적 외 사용, 불법시설물 설치, 무단형질 변경 등 대부중단·변상금 부과대상 등을 조사한다.

 

한춘하 회계과장은 “이번 실태조사가 완료되면 공유재산 관리의 신뢰성이 제고되는 동시에 유휴재산의 고부가 가치재산으로의 활용방안 강구, 무단점유 사전예방 등을 통한 재산관리의 효율성과 책임성 확보가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포시는 실태조사를 근거로 공유재산 관리방향 설정과 재산의 운용과 처분의 적정을 도모하며 재산권을 확보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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