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원 선거 가선거구 안재범 후보가 5월 26일(월) 김포에서 유일한 친노동후보로 선정된만큼 더 큰 책임감으로 비정규직 문제해결 및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화와 생활임금 154만원 실현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노동공약을 강조했다.
안 후보는 "생활임금은 노동자가 한 가족을 부양하고자 빈곤선 이상의 임금을 받도록 고안된 정책이며, 현재 뉴욕과 런던 등 전 세계 150여 개 도시에서 시행하고 있다" 고 밝히며, 현재 김포시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고용불안과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생활임금 실현과 김포시 산하 공공부문부터 최소한 무기계약직 전환을 시작으로 비정규직 노동자의 고용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히면서 전국민주연합노조 체결한 정책협약서를 공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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