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물체로 버스 유리창 관통 사고 발생”지난 5일 오후 7시30분경 대명항 방면으로 운행 중이던 버스의 뒷유리창이 알 수 없는 물체에 의해 관통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은 이 사고에 사용된 것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감식을 의뢰했다. 이사고로 버스 뒷좌석에 타고 있던 김 모(58)씨의 얼굴과 목에 깨진 유리파편이 튀어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중이다. 한편 관통된 버스 유리창에는 지름 0.6센티미터 정도의 구멍이 났으며 외부 물체는 확실히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