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권오준 새누리 나선거구 시의원 출마 선언문

강주완 | 기사입력 2014/05/19 [09:41]

권오준 새누리 나선거구 시의원 출마 선언문

강주완 | 입력 : 2014/05/19 [09:41]

 존경하고 사랑하는 김포시민 여러분!

저는 이번 6.4 지방 선거에서 새누리당 김포 시의원 나 선거구에서 시의원 후보로 출마하는 1-가번 권오준입니다.

저는 “현재의 김포! 이대로는 안된다.” 김포의 새로운 변화와 희망의 비전을 만들어야 한다는 소명을 갖고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지금 김포는 새로운 발상으로 역동적으로 일할 일꾼이 필요합니다. 이제는 구시대적 발상과 구시대적 인물로 새로운 변화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교육, 교통, 주거, 의료, 쇼핑 등 매우 열악한 환경 속에서 자기 직분을 다하지 않은 채 자리 욕심만 내는 사람은 김포를 바꿀 수 없습니다. 고인 물은 변할 수 없습니다. 진정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들의 삶속에서 함께하는 정치가 필요합니다. 김포에 사는 것을 자긍심으로 삼을 수 있게 하는 것이 정치인이 해야 할 일입니다. 저에겐 김포를 사랑하는 열정과 시민의 열망을 담을 넓은 가슴이 있기에 당차게 도전하려 합니다.

아이들 교육과 먹고 살기 힘들어 떠나야하는 이웃을 볼 때, 이제 내가 앞에 나가 내 고향 김포를 ‘살기 좋은 도시’,‘살맛나는 도시’로 만들어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젊은 열정과 패기로 최선을 다해 제대로 하겠습니다.

 

저는 이곳 김포에서 태어나 대학 졸업 후 현대자동차에 입사해 지금까지 26년간 자동차 세일즈맨으로서 김포 곳곳을 누비며 살아 왔기에 김포지역 정서와 주민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저에 대한 무한 신뢰와 사랑 덕분으로 제가 전국 판매왕의 영광을 누렸습니다.

 

 

저 권오준은 지금부터 개인 권오준이 아니라 시민들이 힘들고 어려울 때 편히 기댈 수 있는 시의원 권오준이 되겠습니다.

 

쉽고 편한 길보다는 오로지 지역을 사랑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김포의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쏟아내겠습니다. 반드시 행복한 김포, 살고 싶어 하는 김포를 만들겠습니다.

 

저 권오준에게 맡겨 주십시오. 똑 소리나게 제대로 해내겠습니다. ‘권오준 당선시켜 실컷 부려 먹읍시다’. 제가 소띠인 만큼 소처럼 우직하게 충실하게 여러분이 시키는 대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끝으로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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