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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재난취약가구 전기·보일러등 안전점검 및 정비

강주완 | 기사입력 2014/04/30 [12:11]

김포시, 재난취약가구 전기·보일러등 안전점검 및 정비

강주완 | 입력 : 2014/04/30 [12:11]

 

 

김포시는 홀몸노인, 중증장애인, 소년소녀가장세대 등 재난취약세대 총143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한 달 동안 전기설비와 난방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실시한 후 사용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복지 서비스는 김포시 재난안전과 주관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천김포지사와 김포시 한국열관리 시공협회에서 합동으로 추진됐다.

 

화재사고의 비중이 높은 전기설비와 난방설비를 중심으로 노후차단기, 전등, 콘센트, 노후보일러 등을 보수하고 가스안전사용법과 소화기 사용법 등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위한 현지교육도 병행 실시됐다.

 

김포시 안전관리담당자는 “우리시 재난취약가구는 재난발생 위험요소가 많다”며, “지속적인 안전점검으로 재해 없는 안전한 김포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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