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서장 안기승)는 지난 27일 김포시 양촌읍 소재 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외국인 근로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외국인 근로자들은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응급처치와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처음 조작해보는 실습용 소화기, 심폐소생술 마네킨에 낯설어 하던 교육생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자신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교육에 임했다”고 말했다.
김포소방서 교육 문의 ☎ 980-4315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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