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이계원, 김포시 생태계 새 생명 불어넣어

아파트 기반 공사로 몰살 위기의 어류, 기마지천으로 이전

강주완 | 기사입력 2014/04/07 [09:42]

이계원, 김포시 생태계 새 생명 불어넣어

아파트 기반 공사로 몰살 위기의 어류, 기마지천으로 이전
강주완 | 입력 : 2014/04/07 [09:42]

 지난 2일, 이계원 김포시장 예비후보(새누리당) 사무소측에 따르면 김포시 감정2지구 기반공사 현장의 몰살위기에 몰린 어류(잉어,붕어,치어등) 이전 작업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감정2지구 기반공사를 지나가던 시민의 제보로 김포시의 환경녹지과와 한강신도시 연합회의 공지로 이계원 김포시장 예비후보가 참여함으로 이루어졌다.

 

이계원 예비후보는 “자연은 후손에게 물려줄 우리의 최고의 자산이다”라며, “지속적인 환경 개선 및 보호 운동을 진행해 깨끗하고 살기좋은 김포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포한강신도시 연합회는 자연과 함께 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클린데이 등 지속적인 주변 환경 개선에 노력해왔다.

  • 도배방지 이미지

미분류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