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통진읍 도사리 통진문화회관에서 고정리를 연결하는 서암~고정간 도로가 3월 31일 9:00부터 완전 개통된다.

경기도 건설본부에서 사업추진한 서암~고정간 도로는 연장 3.0Km, 4차선도로로 2009년 4월에 착공해 총사업비 551억원을 투입했다.

교통안전사고 예방과 차량대기로 인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구간내 3개의 교차로를 회전식 교차로로 운영된다.

한편, 서암~고정간 도로개통으로 인해 인근 500여개 중소기업과 3,000여 가구 18,000여명이 혜택을 누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