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승용차요일제 종합평가김포시 장려상 수상 경기도에서 승용차요일제를 시행하고 있는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승용차요일제 추진실적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한 결과 김포시가 장려에 선정되어 5백만원의 상사업비를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승용차요일제 참여 및 홍보실적을 포함한 서면평가와 공영주차장 요일제 운영실적에 대한 실사단의 현지확인 평가로 이루어졌다. 주요 평가 기준은 4개항목 7개지표로 구분되어 참여 실적, 홍보 실적, 공영주차장 요일제 관리운영실적, 추진조직 및 관심도 등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졌다. 또한 실사단의 현지확인 평가시 공영주차장 관리원이 승용차요일제 참여홍보문을 직접 운전자에게 배부하면서 주차요금 할인내용을 홍보한 김포시의 정책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김병화 교통과장은 “경기도에서 실시한 승용차요일제 종합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얻은 것은 에너지 절약 및 저탄소 녹색성장을 추구하는 시의 정책이 인정을 받은것이며, 승용차요일제 참여자 증가는 대중교통 이용객 증가로 이어지는 만큼 앞으로도 승용차요일제 확산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칠 것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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