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개곡초등학교(교장 오혜숙)는 “꿈싹을 키우는 행복나래 개곡 교육”을 교육목표로 삼고 학생 개인의 강한 경쟁력으로 꿈을 키워나가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로 다양한 교육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개곡초등학교는 3월 13~14일에 걸쳐 학생들의 장점 발견을 통해 창의적 사고능력 향상과 진로의식 성숙을 도모하고, 자기이해를 통한 진로탐색 및 진로계획 능력 발달을 위한 ‘진로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진로캠프는 전문 강사와 함께한 참여형 수업으로 학생들이 자신은 누구이며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자신의 꿈을 어떻게 발견하는지 구체적으로 어떻게 성취시킬 것인지를 알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꿈 명함 만들기, 비전 선언서 작성 등의 활동을 통해 학생 스스로가 자신을 점검하고 자기이해를 통하여 꿈을 설계해 볼 수 있는 알찬 시간을 갖았다. 6학년 김소윤 학생은 “이번 캠프를 통해 꿈을 이루기 위한 계획과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오혜숙 교장은 “이번 진로캠프는 학생의 적성계발과 진로 개척을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다.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지속적인 진로개발을 통해 꿈을 실현하고 재능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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