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생활 안전119지원단 봉사활동 가져노인요양시설에 위문품 전달김포소방서, 노인요양시설에 화재예방을 위해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설치해 화재가 돼김포소방서(서장 박종행)에서는 소년·소녀가장, 사회복지시설,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평소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왔으며, 특히 18일 김포시 통진읍 옹정리 110-12번지 소재 김포실버(원장 최수정) 사회복지시설에 소방공무원, 유관기관, 의용(여성)소방대원으로 이루어진「서민생활 안전119지원단」25여명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현재 이곳은 24명 보호하는 노인요양시설로, 위문품 전달 및 기초건강검진, 환경정리, 소방안전점검 서비스, 전기·가스 화기취급시설 점검,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쳐 화재가 되고 있다.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관계자는「최근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안타까운 모습을 자주 목격하게 된다며 이들에 대한 봉사와 지원에 누구나 참여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앞으로도 꼭 필요로 하는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다가갈 계획이며 자칫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노인들에 대한 봉사소방 실천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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