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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복시대! 안전한 도시 ‘김포 U-City’가 만듭니다.

정부 3.0 시민중심의 서비스 시정 구현 “시민 생활안전 서비스”제공

강주완 | 기사입력 2014/03/05 [11:41]

국민행복시대! 안전한 도시 ‘김포 U-City’가 만듭니다.

정부 3.0 시민중심의 서비스 시정 구현 “시민 생활안전 서비스”제공
강주완 | 입력 : 2014/03/05 [11:41]

 

김포에 맛집을 찾아나선 나주차 씨는 네비게이션의 안내를 받아 김포를 찾아오긴 했지만 주차공간이 없어 식당 주변을 뱅뱅 돌고 있다. 요금이 저렴한 공공주차장을 찾고 싶은데 백화점 주차장처럼 주차장 정보를 한눈에 보고 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김포시가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정보 제공을 위해 공공주차장의 주차구역마다 RFID센서를 설치, 공공 주차장 정보 및 상태를 모바일로 제공하는 ‘RFID센서를 활용한 유휴 공공주차장 안내서비스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총 7억원이 소요되는 이번 사업은 안전행정부 U-서비스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국비 시범사업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시는 올해 9월 준공 예정인 김포한강신도시 U-City사업(LH 447억 투입)을 중심으로 인구 32만 시대를 맞아 경쟁력을 갖춘 ‘IT 첨단도시 김포 구현’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국내 최초 융합형(BTO+BTL) 민간자본 500억 정보화사업 투입!

시는 전국 최고의 스마트 안전도시 구현을 위한 ‘김포시 5개년 정보화 전략계획’을 전격 발표함과 동시에 총 500여원이 투입되는 재원도 국내 최초로 민간자본(BTO+BTL) 도입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이번에 발표된『김포시 5개년 정보화 전략계획』을 살펴보면 ▲B (Bright 창의/소통) ▲E (Easy 편의/체감) ▲S (Synergy 활력/협업) ▲T (Tech 첨단/융합)이 복합된『BEST』를 주제로 정하고, 이에 따른 총 4대분야 17개 목표모델을 제시함으로써 향후 5년간의 정보화 추진방향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시는 매년 20억원의 주요 정보통신시설 유지비용 절감효과와 함께, 민간업체의 창의적 기술을 선도적으로 도입하는 최초의 지자체로 거듭날 전망이다.

 

미래창조과학부 사회문제해결 시범기관 확정, 3년간 45억 국비지원!

김포시는 미래창조과학부에서 공모한 사회문제 해결 시범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3년간 총 45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본 시범사업은, 미래창조과학부와 경기도, 인제대 서울백병원, 서울대병원, IT 헬스케어 관련 기업관계자 등과 공동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주요 내용으로는 “아동ㆍ청소년 비만 예방ㆍ관리”를 위한 IT기반의 통합 플랫폼을 개발해 서비스하는 사업이다.

 

3년간 총 45억원의 정부출연금이 지원되는 이번 사업은, 서구화된 식생활, 운동량 감소,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으로 인한 아동ㆍ청소년의 비만문제가 사회문제로 까지 대두됨에 따라, 이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IT 기반의 다양한 기술들을 올해 9월까지 개발, 연말 관내 비만청소년을 대상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국내 최고 빅데이터 인력양성, 총 1억4천만원 도비지원!

“D-School(데이터스쿨)”道 시범사업 추진!

김포시는 금년 2월부터 경기도 시범사업으로 국내 최고 빅데이터 인력양성 프로젝트인 ‘D-School(데이터스쿨)’ 사업을 추진한다.

 

D-School(데이터스쿨)‘ 시범사업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창업 등 일자리 창출을 선도할 수 있는 전문인력인 데이터 사이언티스트(Data Scientist)를 양성하는 사업을 말한다.

 

총 1억 4천만원 도 시책추진금으로 추진되는 이번 시범사업은, 총 3개월에 걸쳐 관내 기업, 창업예정 및 청년구직자 등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전문가 교육을 실시하게 되며, 국내 최고의 빅데이터 사이언티스트 프로젝트 경험을 가진 전문가와 함께 현장업무 및 생생한 사례중심으로 실시될 전망이다.

 

함께 살고 싶은 최첨단 김포한강신도시, U-City사업 본격 착수!

편리하고 안전한 미래도시 구현, 미래도시가치 업그레이드, 첨단미래도시 기반 구현을 3대 목표로 지난해 11월 착수한 김포한강신도시 U-City사업이 오는 9월 완공될 예정이다.

 

주요 서비스 내용으로는 ▲기본교통 정보제공 ▲대중교통 정보제공 ▲실시간 교통제어 ▲돌발상황감지 ▲주정차위반차량감시 ▲U-안전(생활방범 및 도로방범)이다.

김포한강신도시 U-City사업이 완료되면 첨단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과 도시 지능화를 통한 효율적인 도시관리가 가능해져 주거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Smart & Safe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

시는 현재 운영중인 방범관제센터(차량등록사업소 2층)를 통합한 'CCTV통합관제시스템‘을 6월까지 김포한강신도시 U-City센터 내에 구축할 예정이다.

 

‘14. 6월 준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는 ’CCTV통합관제시스템‘은 총 사업비 1,399백만원이 소요되며 방범, 어린이 안전, 주정차단속, 교통, 재난(연계) 분야를 통합하게 된다.

 

또한, 안전행정부에서 추진하는 안심마을(양촌읍 소재)에 4개소 20대의 CCTV를 구축하는 등, 관내 범죄 취약지역에 지속적으로 CCTV를 설치해 각종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시는 CCTV 통합관제시스템 구축으로 인해 신ㆍ구도심 CCTV 개별운영시 발생할 수 있는 예산낭비를 제거함과 동시에 효율적인 CCTV관제업무를 추진함으로써, 범죄율을 급격히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道 지능형 CCTV통합관제시스템 시범사업, 7억투입 본격 운영!

김포시가 경기도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CCTV통합관제시스템이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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