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지난 2월 27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14년 제1회 안전문화운동 생활안전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행복한 시민, 안전한 사회조성’을 위한 모티브로 15명의 민간단체와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문화운동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생활안전분과 연간운영계획 및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여러건의 안건이 제기됐으며, 특히,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인 전기․가스․소방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진행됐다.
생활안전분과 조화연 위원장은 “이렇게 위원회를 구성해 추진하는 것도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는 사항이라 할 수 있고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사항은 생활안전이 아닐까 생각된다”며 “오늘 회의를 계기로 행복한 사회조성을 위한 안전문화 활성화를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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