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정발전위원회 자문위원회 활동 본격 시동 김포시정발전위원회 자문위원회는 지난 23일 제2기 자문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10명의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제2기 자문위원장으로 선출된 방재선(통진고등학교장) 위원장은 회의 운영을 통해 시정을 스크린 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실질적인 자문기구의 기능과 역할을 제고하면서 필요시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하여 시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 것이 자문위원회의 운영방향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소위원회를 조속히 개최하여 실무적인 의제를 협의해 나가기로 하는 한편, 자문위원회는 분기 1회, 소위원회는 격월 개최하기로 결정하였다. 시 관계자는 “소위원회가 구성되고 8개 분과위원장의 선임이 완료 되어 앞으로 모든 회의는 실질적인 안건을 심의하고 토의하는 방식으로 회의를 진행할 계획으로, 전체 위원들이 시정발전위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인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기 시정발전위원회는 8개 분과 80명으로 구성되었으며,자치행정분과 최윤수 위원, 도시개발분과 유완 위원, 도로교통분과 조한선 위원 교육체육분과 최철호 위원, 지역경제분과 심형찬 위원, 문화관광분과 권운택 위원, 복지환경분과 하준수 위원, 농수산업분과 복진선 위원이 각각 분과위원장으로 선출되어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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