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김포시 경제환경국장, 해빙기 건설현장 안전점검 나서

강주완 | 기사입력 2014/02/26 [12:34]

김포시 경제환경국장, 해빙기 건설현장 안전점검 나서

강주완 | 입력 : 2014/02/26 [12:34]

 

김포시 임종광 경제환경국장은 지난 25일 해빙기를 대비해, 학운2,3,4 일반산업단지와,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공사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임 국장은 “해빙기에는 겨우내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연약해져 절토면 붕괴와 같은 안전사고의 발생위험이 증가하니 평상시 세밀한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점검해야 한다”며, “단 한 건의 사고가 인명피해로 연결될 수 있으므로 항상 긴장을 늦추지 말고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관계기관(김포시, 김포도시공사, 시공사, 감리단)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는 공사진행 현황 등 그간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주민 민원사항과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현장에서 애로사항이 발생할 경우 시와 상의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미분류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