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고촌면, 여성축구단 창단여성 생활체육 활성화의 디딤돌 김포시 고촌면(면장 임상희)은 여성생활체육의 활성화와 함께, 활기차고 단합된 지역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12일 ‘고촌면 여성축구단’을 창단했다. 이날 면회의실에서 개최된 창단식에는 유영근 도의원, 정왕룡 시의원, 조연준 고촌지역발전협의회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을 비롯하여, 고촌면여성축구단, 고촌면여성축구자문위원단 및 축구에 관심 있는 많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했다. 고촌면 여성축구단은 우수 여성 축구선수의 육성과 여성 사회 참여의 확대를 위해 창단됐다. 향후 지역의 전폭적인 지원과 체계적인 훈련, 우수 팀과의 정기적인 친선경기 등을 통해 지역의 여성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고촌면 여성축구단’은 축구단에 함께할 선수를 연중 모집 중이다. 고촌면에 주소지를 둔 여성이라면 누구라도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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