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 참살이를 위한 천연의 힘!천연소재 생활공예 교육생 모집 심각한 환경오염과 각종 스트레스 등으로 손상된 우리의 몸에 참살이를 위한 천연의 힘을 불어 넣자. 김포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정문영)는 생활기술 교육을 통해 여성들의 잠재능력개발 및 친환경 지향적 창작기술 습득을 위한 ‘천연소재를 이용한 생활공예’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천연 재료들을 사용한 생활용품들은 화학물질의 첨가 없이 천연 그대로의 성분들을 이용하며, 염색은 물론 화장품 및 바디용품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아토피 등의 피부염을 일으키는 화학재료와는 달리 인체에 무해하면서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자연재료는 그 무엇보다 우리의 몸에 가장 적합한 좋은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다. 검정콩·자초·황토 염색 등 다양한 천연염색 체험과 천연 물세제 베이스 만들기를 통해 교육수료 후에도 물비누·샴푸·바디용품은 물론, 분말형 치약 등 생활에 관련된 위생용품들을 직접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교육은 3월 24일부터 4월 10일까지 매주 화·금요일(총 6회) 10시에 개강할 예정이다. 오는 20일까지 김포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농업기술센터 생활기술교육에 처음 참여하는 여성을 우선 모집할 계획이다. 재료비 중 일부(50%)는 교육생 부담이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gimpoagri.or.kr) 또는 생활개선팀(980-5090,5089)으로 신청하면 된다.<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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