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걸포동에 위치한 『김포시 기업지원센터』의 개장식이 지난 21일에 유영록 시장, 유승현 의회의장, 이정석 상의회장과 100여명의 기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개장식은 2층 대회의실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센터 정문앞에서 테이프커팅식과 함께 제1전시장(센터1층) 및 제2전시장(돔전시장) 관람으로 진행되었다.
기업지원센터는 지난해 8월 완공되어 센터2층에는 김포상공회의소, 일자리센터, 소상공인지원센터,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신용보증재단, 삼성미소금융 등이 각종 기업지원사업 및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센터1층과 돔전시장에는 54개 전시부스가 마련되어 김포의 우수생산제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이로써 기업의 애로사항해결 및 지원활동을 원스톱으로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지속적인 홍보활동으로 지역의 우수한 제품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앞으로도 김포시와 김포상공회의소는 경기도에서 4번째로 많은 중소기업이 있는 김포를 위해 침체된 경제상황 하에서도 끊임없는 기업지원서비스를 강화해 나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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