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총경 고창경)은

경무과장 경정(승후) 이유근을 비롯한 과장급 6명(경무과, 112종합상황실장, 여성청소년과, 수사과장, 경비교통과장, 정보보안과장), 계장급 11명에 대한 인사발령을 하였다.

특히 이번 인사에 주목할 부분은 기존 생활안전과 소속에 있던 112종합상황실을 과단위로 격상하여 112신고에 대한 현장대응력 강화 및 상황관리의 체계화하기 위하여 개편한 점이 눈에 띈다.

그리하여, 기존 1실 6과(청문감사관실, 경무과, 생활안전과, 여성청소년과, 수사과, 경비교통과, 정보보안과)에서 112종합상황실을 포함한 2실 6과로 조직이 개편되었다.

김포경찰서장(총경 고창경)은 ‘최근 한강신도시화로 인하여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인구 등 급변화하는 치안여건에 맞춰 시민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변화를 줌으로서 시민이 안전하다고 느끼는 김포, 행복한 김포를 만들기 위하여 더욱 노력할 것‘ 이라고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