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보건소, 행복한 우리집 ‘맞춤형 방문 건강사업’ 김포시 보건소(소장 이민철)는 김포시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현재 12명의 방문건강관리사를 통해 취약 계층의 가구를 등록 관리하고 거동불편 대상자를 직접 찾아가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치유함은 물론, 맞춤형 의료, 복지 등 연계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시 보건소는 약물관리, 식이요법, 운동요법과 방문보건재활, 만성질환자의 자가관리, 재가암환자관리 등 다양한 보건 서비스도 연계하고 있다. 이외에도, 취약가구의 건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건소 자체 및 지역자원을 연계하고 특히, 이동목욕, 이·미용, 정신보건센타, 방문반찬도우미, 건강프로그램 도우미 등 자원봉사자들을 통해 포괄적인 보건·복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취약가구 및 무한돌봄 위기가구 등 대상자가 확대됨에 따라 방문간호사, 물리치료사, 영양사, 운동처방지도자 등 서비스 인력을 확충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어 “시민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도록 시 보건소는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각종 예방관리 및 의료비 절감, 무한돌봄 위기가정 관리로 김포시의 건강수준이 더욱 더 향상 될 것”이라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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