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월곶면 상공인협의회는 지난 6일 시의원과 김포상공회의소 국장, 지역발전협의회장, 이장단협의회장 등 지역 유관단체장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2월중 월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새로 가입한 신입회원과 새로 선출된 임원진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前 월곶 상공회 회장을 역임한 박흥석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경량 회장은 “월곶은 인구는 적지만 400여군데의 많은 공장과 기업체가 있는 만큼 관련유관기관 단체와 협조해 월곶 상공인회가 더욱 활성화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갑오년 한해 청마의 기운을 받아 더욱 힘차게 시작하자"고 전했다.
한편, 김 회장은 인사말을 마친 후 열심히 하겠다는 의미로 회원들에게 큰절을 올려 참여자들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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