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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설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 방문 위문품 전달

강주완 | 기사입력 2014/01/28 [10:09]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설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 방문 위문품 전달

강주완 | 입력 : 2014/01/28 [10:09]

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주섭)은  28일에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주변의 소외계층에 보다 많은 관심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사회복지시설인 ‘해맑은마음터’와 ‘가연마을’ 을 방문하고 홀로사시는 어르신을 방문하여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해맑은마음터’, ‘가연마을’은 김포 관내에 위치한 중증장애인요양시설로 전문적인 치료와 훈련을 통해 사회재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특기적성프로그램도 진행하여 이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시설이며, 매년 명절전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왔다.

또한 평소 노인복지에 관심을 둔 김포교육지원청은 이웃의 따뜻한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홀로사시는 어르신 방문하였으며 향후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반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의지를 내비쳤다.

 김 교육장은 입소자 및 원장, 독거 어르신에게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장애인과 비장애인, 소외된 계층이 차별 없이 살아가는 사회를 구현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뜻깊은 설 명절이 되길 당부하였다.

 매 해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김포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더욱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더 많은 소외된 계층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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