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공원관리사업소는 지난 24일 장기동 소재 첼로어린이공원 조합놀이대 설치와 놀이터 탄성바닥 포장공사를 완료했다.
기존 첼로어린이공원에는 조합놀이대 1개소가 설치되어 있었으나, 2012년 화재(방화추정)로 인해 조합놀이대 1개소가 전소되고, 바닥재는 심하게 훼손되어 공원경관 및 어린이 안전보호를 위해 철거된 상태였다. 이번에 새로 설치한 조합놀이대는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검사”에 합격한 놀이시설로 바닥에는 탄성포장재를 시공하여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은 물론, 인근 어린이들에게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시 공원관리사업소장 두철언은 “관내 어린이놀이터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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