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지사장 안상호)에서 수·위탁 수행한 통진지구 문화마을 준공식이 6일 오전 11시 통진읍 소재 동을산3리 에서 거행 되었다. 준공식에는 강경구 시장, 이영우 시의회 의장, 안상호 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장 등 유관기관 단체장 및 주민 200여명이 참석하여 준공식을 거행했다.강경구 김포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통진지구 문화마을 사업은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한국농어촌공사와 수·위탁 체결하여 건설하였으며 시설로는 복지회관 1동, 공동시설 창고1동, 하수처리장 1동 등 총 43억의 예산을 들여 조성하게 되었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통진읍 주민들이 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 지역개발팀 강종구 과장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수여하였다.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 강종구 과장은 앞으로도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김포에 많은 문화마을이 조성되는데 일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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