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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신명철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 거는 기대의 소리가 높다”

더김포 | 기사입력 2009/03/10 [00:00]

[사설] “신명철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 거는 기대의 소리가 높다”

더김포 | 입력 : 2009/03/10 [00:00]
사설“신명철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 거는 기대의 소리가 높다”지난달 16일 취임한 신명철 김포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취임 초기부터 일선 현장을 방문 현장 속으로 다가가는 업무를 몸소 실천하고 있어 기대의 소리가 높다. 신 이사장은 시청 상하수도사업소장을 마지막으로 공직생활을 마치고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 취임했다. 지난 73년 공직에 입문한 신 이사장은 경제환경국장, 상하수도사업소장 등을 역임하면서 풍부한 경험을 자랑하고 있다. 신 이사장은 지난달 19일부터 23일까지 시민회관, 청소년수련원, 태산패밀리파크, 통진두레문화센타, 덕포진사적지 등 공단이 관리 운영하는 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번 공단 사업장 방문은 조직의 화합과 경쟁력 그리고 고객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고객 눈높이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에 의한 것이다. 또한 신 이사장은 일선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고객의 높은 기대와 요구사항을 확인하면서 시스템 개선과 공단운영에 적극 반영 하겠다고 밝혔다. 신 이사장은 취임사에서도 전국 최고의 시설 관리 및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활력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고객을 최우선으로 섬기는 서비스 환경 재무장을 위해 직원들 모두 합심해 줄 것을 당부한 바 있다. 또한 직원간의 화합을 밑바탕으로 불합리한 시스템과 제도를 개선시켜 조직의 효율성을 높임으로써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혀 모든 사람들의 기대를 받은바 있다. 부디 신 이사장은 취임때의 마음과 결심을 끝까지 잊지 말고 가슴속 깊이 새겨 진짜로 시민들이 사랑하는 공단이 되도록 앞장서 주기를 진심으로 기대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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