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고창경)은

 동계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여가 생활이 증가됨에 따라 학교폭력 등 범법행위, 음주·흡연 등 탈선의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기에 즈음하여 청소년 보호활동을 강화하여 방학 中 청소년 일탈행위를 사전 예방을 위해,

  27일 15:00, 학교·학원가 및 청소년들이 밀집해 있는 신한프라자 등 장기동 일대에 진출하여 시청, 김포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학부모폴리스·어머니폴리스 등 협력단체 100여명과 함께 ‘건전한 겨울방학 보내기’를 위한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을 실시 하였다.

 이와 관련, 방학 前 청소년 보호 및 탈선 방지에 대한 관심 및 보호활동 동참을 유도하는 ‘가정통신문’을 발송하였고,

 술·담배 유해성 및 가출, 자살 등 청소년 비행에 대한 다양한 테마별·사례별 내용으로 구성된 초·중·고교생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하였음

 청소년들의 탈선장소인 노래방·PC방 등 청소년유해업소 대상 불법영업을 하지 못하도록 지도 및 단속을 병행하고, 공원 등 청소년 배회처에 대한 맞춤형 순찰과 방학기간 자율학습과 관련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스마트골드맘, 학부모니폴리스, 어머니폴리스 등 협력단체와 공백 없이 학교주변 순찰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고창경 경찰서장은 동계방학 기간 동안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사전 예방하고,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학부모님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