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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출범식 개최

안전의식이 문화로 정착될 수 있는 날들을 위해

강주완 | 기사입력 2013/12/24 [18:02]

'김포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출범식 개최

안전의식이 문화로 정착될 수 있는 날들을 위해
강주완 | 입력 : 2013/12/24 [18:02]

 국내외 재난사고와 4대악 등 사회범죄 발생이 급증하고 있어 이에 대한 통합적 안전관리 체계구축과 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공동위원장인 유영록 김포시장과 황치문 전도의원위원장을 주축으로 각급 단체장과 유관기관장 등 50여명의 참여 속에  19일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서 유영록 김포시장은 “우리나라는 급격한 경제발전을 이루었지만 19개 OECD 국가중 안전사고 사망률 1위,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 12명, 산업재해 사망자 10명으로 1위로 나타나 안전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결여되어 있어

 

이에 대한 대책으로 「김포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를 발족하여 각급 기관장님과 시민사회단체장님들과 함께 시민 안전강화를 위하여 함께 노력하므로써 우리시가 전국 시․군․구 중에서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하였다.

 

향후 본협의회는 4대악과 유해화학물질, 교통안전, 자연재난 등에 대한 예방전략을 수립하는 데 자문과 홍보의 역할을 하므로써

우리사회에서 안전이 문화로 정착되도록 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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