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고창경)에서는 17일 10:30 경찰서 3층 소회의실에서 북변 5일장의 현 문제점을 상인회 임원진과 함께 고찰,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시장 상인회 회장 및 임원진 4명과 함께 김포 전통 재래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시민이 불편을 느끼고 있는 5일장 주변 주차 장소 부족 및 교통소통난에 대해 토의, 도로 가장자리 차선을 이용한 이용객 전용 주차장소 지정과 주변 종교시설(교회, 성당)을 이용한 주차차량 분산 및 시장 주변 소통을 위한 경찰․협력단체(해병, 모범) 근무자를 배치하여 북변 5일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김포경찰과 김포시청, 북변상인회가 협의하였다. 고창경 서장은 시민이 행복한 김포시가 될 수 있도록 재래시장을 활성화하여 서민경제․민생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시장 상인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였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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