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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09년 표준지 공시지가 0.88% 하락

주진경기자 | 기사입력 2009/03/04 [00:00]

김포시, 2009년 표준지 공시지가 0.88% 하락

주진경기자 | 입력 : 2009/03/04 [00:00]
김포시의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0.88% 하락했다. 지목별로는 전 1.86%  답 1.29% 각각 상승했고, 대지 1.85%  임야 0.83%   기타 0.54%로 각각 하락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각종 부동산 관련 조세 및 부담금 부과의 기준이 되는 개별공시지가의 산정기준이 된다. 김포시 표준지 중 최고지가는 사우동 929(대지)번지로 5,800,000원/㎡이며, 가장 가격이 낮은 지가는 월곶면 용강리 산62(임야)번지로 3,700원/㎡으로 공시됐다. 결정 공시된 표준지 공시지가는 토지소유자에게 개별 통지되며, 시청 시민봉사과(지가관리담당) 및 국토해양부 홈페이지(www.mltm.go.kr)에서 2월 27일부터 3월 30일까지 열람할 수 있다. 표준지 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이해관계인은 공고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서면으로 국토해양부장관(부동산평가과)에게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접수된 이의신청은 재조사 후 중앙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24일 재조정 공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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