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13년산 벼 보급종 종자를 12월 18일까지 신청 받는다. 벼 보급종은 경기도농업기술원종자관리소에서 현대화된 정선시설에 의해 정선․소독․포장 등 제반과정을 거친 엄선된 우량종자로 높은 순도와 품종 고유의 특성을 보전하고 있어 발아율이 높고, 종자에서 전염되는 병해충의 발생이 적어 자가채종 된 종자보다 우수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의하면, “일반농가 공급 물량은 추청벼 외 6개 품종으로 고시히카리 12,000kg, 추청벼 106,000kg, 화선찰 2,600kg, 삼광벼 4,000kg, 칠보벼 1,520kg, 대안벼 60kg, 하이아미 15,000kg 총 141,180kg을 공급하며, 특히 농가에서는 자율채종 종자 사용 시 잘 관리된 포장에서 채종한 종자를 사용할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신청농가에서는 12월 18일까지 품종명, 물량, 연락처 등을 작성, 이․통장을 통해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장에게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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