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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마하이주민센터‘ 방글라데시 내에 종교간 평화의 상징인 될 마을공동 식수 9곳 지원 사업 완료로 1만8천명 식수난 해결에 기여

강주완 | 기사입력 2013/11/28 [13:24]

김포마하이주민센터‘ 방글라데시 내에 종교간 평화의 상징인 될 마을공동 식수 9곳 지원 사업 완료로 1만8천명 식수난 해결에 기여

강주완 | 입력 : 2013/11/28 [13:24]

지난 2012년 9월 방글라데시 내에 종교 과격분자에 의해서 광범위하게 종교시설과 마을에 대한 방화와 테러에 의해서 심각한 인적, 물적 피해를 받았습니다, 이에 김포마하이주민센터와 한국 거주 방글라데시 근로자 및 국내 구호 단체가 모임을 갖고, 종교적 차이로 인해서 피해 본 마을에 대한 지원과 협력을 하기로 결정하고, 김포마하이주민센터을 중심으로 해서 피해지역에 대한 조사와 모금활동을 2013년 3월까지 전개 하게 되었습니다.

김포마하이주민센터(대표 석지관)은 종교피해마을에 ‘방글라데시 내에 종교간 상생과 평화의 상징될 생명수인 마을공동 식수개발 지원 사업 대상마을 9곳을 선정하여 7월부터 지원 완공 시켰고, 김포마하이주민센터 부설 ’행복한 동행‘ 조종술 소장은 여름 휴가를 반납하고 현지 출장하여 사업 진행을 체크하기도 하였습니다. 마을공동우물 지원 사업비로 총 지원 금액 450만원 하였고, 우물지원 사업 진행을 철저히 현지인들의 고용 창출과 연계하여 30명의 현지인들이 일정액 급여를 받게 하였고, 공동식수 지원 사업으로 인해서 9곳 마을 18,000명의 방글라데시 마을주민들이 혜택을 보게 되었습니다.

 또한 종교피해 마을 주민 중 방화로 인하여 집이 전소되고, 화상과 실명 위기에 처한 주민의 눈 수술과 화상 치료를 지원하여 가족의 가장이 생계를 유지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김포마하이주민센터는 교육지원사업도 펼쳤다. 방글라데시 치타공 산악지대에 위치한 모노고르 학교(1200명 재학중 이며,이들 중 대다수가 고아,경제적 사정으로 버려진아이, 통학거리가 먼 학생들에게 학습과 숙식을 제공하는 학교임) 그동안 낡고, 부족해서 1인용 침대에서 2인 쓰던 기숙사에 최고급 나무 침대 50개 지원하여 학생들의 잠자리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 시켰습니다.

-김포마하이주민센터는 그ㅇ ‘행복한 동행’ 조종술소장은 ‘국가별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일부 종교과격주의자들의 의해서 방화와 테러가 증가하는 국제적 추세이기에 종교간 평화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기에 어릴 적부터 타 종교에 대한 배려와 존중심을 갖는 교육 필요 한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이번 모금활동은 한국에서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이 열성으로 모금에 동참하여 지원금 중 130만 원을 모금하여 주었기에 더욱 뜻 깊은 지원 사업이 되었다고 피력 하였고 종교간 평화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해준 한국민들의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확인 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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