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양촌읍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양촌읍사무소 소회의실에서 임시회의를 가졌다. 이날 임시회의는 안행부의 주민자치회 시범대상 마을 선정에 따라 지난 11월 6일 주민자치회로 새롭게 거듭난 이후 처음 가지는 주민자치회 회의로, 올 한해 사업들을 마무리하고 안심마을 표준모델 구축 시범사업 진행에 따른 각종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양촌읍 주민자치회는 이날 회의에서 생활안전분과를 새롭게 조직하고 산하에 마을안전위원회 및 오라니장터 상표 심의위원회의 기구를 신설하는 등 조직을 정비하고 2014년에 더욱 탄탄하고 내실 있는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호석 주민자치회장은 “새롭게 조직이 정비된 만큼 모두가 한마음으로 김포는 물론 전국에서 제일 우수한 주민자치회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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