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18일 시민 맞춤형 U-City사업을 통한시민이 행복한 지능형 도시관제 U-City를 위해 LH 및 현대산업개발(주)과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지난 6일 한강신도시 U-City 정보통신공사 사업자 선정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기업 참여 방안을 시가 적극 요청한데 따른 것이다.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한 유비쿼터스 기반시설을 구축하는 김포한강 U-City사업은 △통합운영센터 정보통신공사 △ 교통서비스 정보통신공사 △공공정보통신망 정보통신공사 △ U-City 통합운영센터 구축공사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하여 시민이 행복한 지능형 U-City를 구현하겠다는 계획이다. 유영록 시장은 김포한강신도시 U-City사업 추진으로 구도심과 격차가 발생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 신도시외 지역에 방범CCTV를 지속적으로 설치하고 관내 모든 방범․교통CCTV를 통합관제 할 수 있는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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