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공사(사장 정옥균)는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3회에 걸쳐 공사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DMZ 트레킹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산림욕장을 출발하여 월곶면 보구곶리 민통선 구간을 지나 김포대학 입구까지 총 14㎞ 걸으면서 공사 전 임직원 250명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김포의 미래는 우리가 만들자”는 다짐을 갖고 조직 부흥을 꾀하는 계기를 갖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정옥균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DMZ 트레킹을 통해 내고장 김포의 애향심과 애사심을 고취시키는 자리로 전 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결속을 다지고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여 2014년에는 일등 도시공사로 비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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