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지난 12일 방글라데시 보건부 차관, 대학병원 부원장 등 보건정책가 25명이 공공보건기관인 김포시보건소와 송마리 보건진료소를 방문해 공공보건기관의 역할과 보건진료소의 활동을 체험하는 현장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연수단은 이날 보건소에서 브리핑을 통해 보건기관의 기능과 역할, 보건사업 추진현황을 파악하고, 보건소의 각실 기능을 살펴보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의료취약 지역에 설치된 송마리 보건진료소를 방문해 진료소의 기능과 역할을 살펴보는 한편, 지역주민이 시연하는 마을건강체조를 함께 동참하며 보건사업의 의미와 선진 보건정책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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