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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공익근무요원 재충전을 위한 직무 및 문화활동

강주완 | 기사입력 2013/11/11 [14:23]

김포시, 공익근무요원 재충전을 위한 직무 및 문화활동

강주완 | 입력 : 2013/11/11 [14:23]

 김포시는 8일 140여명의 공익근무요원을 대상으로 새로운 활력소 재충전을 위한 직무교육과 문화활동의 일환으로 영화 “동창생”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그동안 각 부서와 복지시설에서 열과 성의를 갖고 근무에 임하는 공익근무요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근무지에서의 근무부적응으로 인한 부실 복무를 예방하기 위한 복무교육을 매월 실시하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공익근무요원들은 한결같이 “문화활동을 통한 정서함양은 물론 자긍심을 갖고 근무할 수 있는 동기가 부여되는 것 같다“며 즐거워 했다.

이에 이종경 안전행정과장은 “그간 공익근무요원들이 각 근무지에서 열과 성의를 갖고 민원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해 준 것에 대한 노고를 치하한다”며,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공익근무요원의 성실 복무유도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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