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소재 개곡초등학교(교장 오혜숙)는  5일 아침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아름다운 언어 사용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선플달기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였다.

선플달기운동은 악성 댓글(악플)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댓글, 즉 선한리플을 달아주자는 운동으로 아름다운 인터넷 문화를 가꾸어 나가자는 정신문화 운동이다.

이번 행사는 학생자치위원회에서 학생들의 의견을 모아 악성댓글, 개인정보 침해 등의 문제를 방지하고 올바른 인터넷 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노력으로 계획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자치위원회 이OO 학생은 “무엇보다 우리의 작은 힘으로 바른 언어 문화를 함께 만들었던 뜻 깊은 자리였다.󰡓라고 말하였다.

개곡초등학교는 지속적인 선플달기 활동을 통해서 학교내 폭력을 예방하고 재학생들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